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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추격자’ 넥센, 극적인 2위 도약 가능할까?

시간2016-08-24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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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NC를 추격 중인 넥센. 그들의 대역전극은 만들어질 수 있을까.

넥센 히어로즈는 24일 현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서 63승 48패 1무 승률 .568를 기록,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최종기록은 78승 65패 1무 승률 .545. 오히려 지난 시즌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며 건재를 과시 중이다.

시즌 개막에 앞서 주축선수들이 대거 이탈,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선전이다.

넥센은 붙박이 4번타자로 활약했던 박병호(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가운데, 유한준(kt)과 손승락(롯데)도 팀을 떠났다. 투타에 걸쳐 큰 전력손실을 입은 것.

하지만 넥센은 시즌 초반부터 줄곧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4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가 9경기에 달해 이변이 없는 한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염경엽 감독은 “팀 운영에 대한 방향성 때문이다. 지난 시즌은 치는 야구를 했다. 선수 구성이 좋으니 믿고 맡겼고, 내가 할 게 없었다. 어설프게 개입하면 팀이 오히려 안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운을 뗀데 이어 “올 시즌은 4실점만 주는 야구를 준비한 게 현재까지 주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더불어 “올 시즌 우리 팀이 뽑을 수 있는 맥시멈은 5득점이다. 좋으면 6~7득점 정도다. 4실점만 하면 이기는 야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시즌 전부터 실점을 줄이는 게 목표라고 했던 이유”라고 전했다.

실제 넥센은 선발투수 개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신재영이 23경기서 13승 4패 평균 자책점 3.77을 기록, 단숨에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일찌감치 신인왕을 예약한 분위기. 최근에는 앤디 밴헤켄까지 일본무대에서 돌아와 힘을 보태고 있다.

“신재영이 잘해준 게 지키는 야구를 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운을 뗀 염경엽 감독은 “밴헤켄은 일본에서 쉬다 와서 그런가. 포크볼이 더 좋아졌다”라며 웃었다.

이제 관건은 넥센의 최종순위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와 준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3위는 천지차이일 터. 3위 넥센과 2위 NC의 승차는 3.5경기다.

물론 종합적으로 봤을 때 넥센은 승차 이상의 불리함을 안고 있다. NC가 잦은 우천취소로 38경기를 남겨둔 반면, 넥센은 3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전력을 감안하면 NC가 달아날 기회가 더 많은 셈이다.

일단 염경엽 감독은 순위를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는 눈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다. 이길 수 있는 경기는 최대한 이기면서 버티고, 20경기 남은 시점서 상황을 봐야 한다. 이때 NC가 어떤 흐름을 타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염경엽 감독의 말이다.

염경엽 감독이 순위 상승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인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넥센은 2013시즌 막바지 순위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날 한화 이글스에 1-2로 패한 후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힘을 소진한 넥센은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2차전까지 내리 이겼지만, 이후 3연패에 빠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염경엽 감독은 당시를 회상하며 “힘을 다 쏟아 부어서인지 선수들이 포스트시즌 때 지쳤더라. 페넌트레이스의 연장선이 된 셈이었다. 힘을 쏟아 부어도 재충전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도약을 노려야겠지만,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잔여경기가 어떻게 편성될지도 변수다. 넥센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 잔여경기 모두 원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이동거리만 짧다면, 원정경기도 괜찮은 부분이 있다. 홈경기 때는 경기장에 일찍 나와야 하지만, 원정은 휴식시간이 더 많다”라고 말했다.

꾸준히 객관적 전력 이상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넥센의 최종 성적표는 어떻게 될까. KBO리그 후반기를 보다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요소 가운데 하나인 것만큼은 분명한 바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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