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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양궁 장혜진이 정몽규 선수단장에게 금메달을 자랑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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