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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케이블채널 엠넷 '힛더스테이지'에서 춤 실력을 뽐낸다.
24일 오후 '힛더스테이지'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니콜이 오는 28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촬영 분은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정 출연 여부는 확정 되지 않았다.
니콜의 춤 실력은 카라 때부터 인정받아온 바 있다. 독설로 유명한 안무가 배윤정은 과거 방송에서 '춤 잘 추는 아이돌' 중 한 명으로 니콜을 꼽아 이번 도전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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