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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미국 타임워너 계열 유명 대중매체 전문지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가수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Lifted’를 극찬했다.
지난 23일(미국 현지 기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씨엘이 금처럼 빛나는 굉장한 곡 ‘Lifted’을 전격 공개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싱글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곡 'Method Man'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이자 비욘세의 ‘Hold Up’과 M.I.A의 ‘Paper Planes’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매주 전 세계에서 발표되는 새로운 음반, 음원에 대해 적나라한 평가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씨엘의 'Lifted'는‘A’ 등급으로 평가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씨엘의 ‘Lifted’는 빌보드 ‘소셜 차트 50’서 17위, 아이튠즈 ‘TOP 40 US 힙합차트’ 12위, 애플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되는 등 해외서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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