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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연출 김규태 극본 조윤영, 이하 '달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소녀시대 서현이 핫한 남자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는 것과 관련해 멤버들이 부러워 한다고 밝혔다.
한편,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빙의된 여자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다. 역사적 무대에 현대 감성의 멜로가 특징이다.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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