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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자기야’는 시청률 7.6%(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 이후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장기 결방을 이어왔지만 영향 없이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해 11세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3.6%, MBC ‘능력자들’은 3.2%를 기록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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