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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D인터뷰]김현성 "10년만 본격 컴백, '해븐' 높아서 키 내려야 돼"
화?嶽 다시 시작하고 첫 시작하기 5분 전에 피가 빠져 나간 것처럼 긴장이 됐더라 얼굴이 창백하더라 정훈 씨 팬 시작하고 나서 3곡 정도 하는데 몸이 어떤 상황과 기억하고 있더라 노래하면서 이런 느낌이었구나 다시 느껴졌다 라디오를 간다든지 공개망송 한다든지 기업행사 하는데 남자들이 되게 많았는데 연말 노래방에서 노래 했던 떼창을 하고 부르고 난리 연말 예산ㄹ 기운 좋았었는데 깨닫게 되고 제 자신한테 동기가 있다면 더 좋은 무대 가수로서 충실하게 더 좋은 세션과 조명 영상 더 추억들을 만들 수 있다 열심히 해야겠다
가창력은 그대로 예전만큼 아닌지 해븐 키 내려야 된다 한 곡 다 못 부른다 예전 그것 때문에 오래 못 나왔다 예전만큼 할 수 없을 거 같아서 하지 말아야지 안 한것도 컸는데 지금 생각은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서 보여드리고 아니면 아닐 분들도 있겠지만 해 나가면서 증명해 갈 부분이다 용기를 내자
현재 상황미래를 위해서 한발한발 나까지 그런 생각 하면 뭐해
한편 김현성은 오는 27일과 9월 3일 서울 종로 시네코아에서 15년 만에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시간’에서 신곡 ‘리즈시절’의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데뷔 동기 서영은과 최초로 듀엣 무대도 펼칠 예정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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