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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의 활약상이 좋다.
중저음의 음색이 돋보이는 장근석은 오로지 전화로만 익명의 상대와 교감하는 ‘내 귀에 캔디’에서 중저음 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달콤한 멘트도 여심을 녹이는 킬링 포인트.
10대 시절, 최연소 DJ로도 활약했던 장근석은 정확한 발음과 발성, 그리고 감정의 깊이를 더욱 섬세히 전달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 의미에서 ‘내 귀에 캔디’는 장근석의 진솔한 속내들을 꾸밈없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장근석의 캔디는 유인나로 밝혀진 가운데, 또 다른 캔디와의 소통에선 어떤 설렘을 안겨줄 지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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