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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를 위해 발리로 특별한 외출을 떠났다.
26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해변과 리조트 내외에서 촬영하며 자유분방한 하니의 모습을 포착했다.
특히 발리의 햇살과 어울리는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개성있게 소화한 하니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 밖에도 트렌디한 미니 백, 아찔한 스커트와 힐, 캐주얼한 첼시 부츠 등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데이즈드 9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EXID 하니. 사진 = 데이즈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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