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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플레디스 걸즈(PLEDIS Girlz)의 '2016 PLEDIS GIRLZ CONCERT' 마지막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 됐다.
25일 오후 5시, 플레디스 걸즈는 이번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 티켓을 오픈 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 됐다.
지난 5월 14일 첫 시작된 이번 플레디스 걸즈의 콘서트는 이후 매주 토요일 개최되며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매주 직접 보여주는 등 뜻 깊은 의미의 공연을 진행해 왔다. 오는 9월 10일 개최될 마지막 콘서트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보다 많은 팬들과 뜻 깊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기존 공연장에서 더 큰 장소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722석의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되며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접속한 팬들이 지금까지보다 약 2배 정도 증가하는 등의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특히 이번 마지막 공연에서는 플레디스 걸즈의 완전체인 멤버 10명이 전부 참여, 다시 보고 싶었던 유닛 무대는 물론 단체 무대 그리고 새롭게 선보일 무대를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는 임나영과 주결경은 아이오아이 활동에 차질 없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플레디스 걸즈는 지난 5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9월 10일 완전체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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