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배우 기은세가 바네사브루노 커스터마이징 팝업스토어에서 가을이 느껴지는 컬러로 프렌치시크룩을 연출했다.
바네사브루노는 지난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커스터마이징 팝업스토어 ‘아틀리에 카바스’를 열고, 이를 기념해 김나영과 기은세가 방문했다고 26일 전했다.
김나영은 네이비 브이네크라인 니트에 그린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기은세는 버건디 컬러를 택했다. 그는 버건디 컬러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무심하게 하나로 묶어 프렌치시크룩을 완성했다.
한편, 아틀리에 카버에서는 브랜드의 카바스백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바스백에 원하는 소재와 스팽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패치와 알파벳 레터 부착 및 네이밍 이니셜 자수를 더해 개성넘치는 가방을 만들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김나영(왼쪽), 기은세. 사진 = 바네사브루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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