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아유미가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26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이토 유미(아유미)가 잡지 프라이데이에서 그라비아에 첫 도전했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그라비아 화보 컷은 파격적이다. 상의를 탈의하고 창가에 선 채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습과 속옷 하의만 입고 시스루 상의를 걸친 채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모습 등이다.
아유미는 해당 화보가 공개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이데이에서 그라비아에 첫 도전했습니다"라며 "첫 도전이라 조금 긴장하긴 했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슈가 출신인 아유미는 일본 활동 초기 '이토 유미'로 활동하다 2009년 ICONIQ(아이코닉)이란 예명으로 바꾼 바 있다. 최근 다시 '이토 유미'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월 절친한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 참석 당시 아유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