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SK-II가 더 뚜렷하고 커 보이는 눈매를 만들어줄 파워 아이크림을 선보였다.
SK-II는 26일 에이징 케어 라인 R.N.A. 파워 시리즈의 신제품 R.N.A. 파워 아이크림을 내놨다.
지난 12일 선출시 후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돼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눈가 피부를 탄력적으로 케어해 나이가 듦에 따라 작아 보이는 눈매를 관리해준다는 점이 완판을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브랜드의 과학자들은 15년 동안 눈 크기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점점 나이가 들면서 눈매가 작아져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눈가의 가로, 세로 탄력이 나이가 들수록 저하돼 눈이 점점 작아보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 밑 잔주름, 눈가 처짐, 눈가 주름이 생기고, 모공이 넓어진다.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점점 더 작아 보이는 눈매를 뚜렷하고 커 보이게 만드는 아이크림을 내놓게 됐다. 농축 피테라와 가수분해된 콩 단백질, 호모 단백질을 결헙해 만든 R.N.A 아이 콤플렉스가 피부의 빈틈을 메워 탱탱한 탄력을 선사한다.
[R.N.A. 파워 아이크림. 사진 = SK-II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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