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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먹방 요정 로희가 치명적 D라인을 과시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5회는 '용기가 만드는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로희는 과거 만남을 가졌던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딸 모아와 재회한다. 특히 로희와 모아는 지난 만남에서 친자매 케미를 선보인 바 있어 재회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기태영-정성윤 가족이 함께 계곡으로 나들이를 떠난 가운데 로희의 자동 먹방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D라인 수영복 자태도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로희는 먹방 요정다운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웃음을 유발한다. 먹으면 바로 배로 간다는 것을 입증하듯 올챙이배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D라인 몸매를 과시한 것.
뿐만 아니라 로희는 스프라이트 무늬 수영복에 강렬한 빨간색 페이스 페인팅을 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모습이다. 평소보다도 귀여운 매력이 폭발하는 로희의 앙증맞은 수영복 자태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한다.
D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계곡에서 유유자적 물놀이를 즐기는 로희의 자유로운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에서 공개된다.
[D라인을 과시한 로희.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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