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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온주완이 어플리케이션 놀이를 즐겼다.
온주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원 이황 선생님. 얼굴바꾸기. 웃음. 유쾌. 한 주가 이제 끝나가네. 다들 한주 마무리 잘해. 요고 반응좋음 만원권도 해봐야지. 불금 보내, 행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주완이 얼굴 바꾸기 앱을 통해 천원 안에 그려진 이황과 자신의 얼굴을 바꾼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쾌한 근황이네", "즐겁게 잘 지내고 있군요", "위화감이 없는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다.
[온주완. 사진 = 온주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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