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 제작 어나더썬데이 배급 쇼박스)이 개봉 18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최장기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
18일 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터널'은 종전 기록인 '귀향'(17일, 2월 24일~3월 11일)을 넘고 2016년 최장기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올해 상반기 대표작 '부산행'은 7일, '검사외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곡성'은 14일 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터널'.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