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3번타자(3루수)로 출장했다.
최정은 SK가 0-7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파비오 카스티요를 상대했다. 최정은 볼카운트 2-2에서 5구를 공략,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정의 올 시즌 32호 홈런이었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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