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진행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 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최종 4라운드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900년 파리올림픽 이후 무려 116년 만에 부활한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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