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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영화 '아수라' 팀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29일 방송가에 따르면 '아수라'의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주연 배우들이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로 해 9월 중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어떤 콘셉트의 촬영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수라'는 '무한도전'에 지난해 말 잠시 등장한 인연이 있다. '자선 경매쇼-무도 드림' 특집 때 '박명수 이마 때리기'를 걸고 경매를 진행했는데, 당시 '아수라' 팀이 12만 원에 낙찰된 바 있다.
'아수라'는 9월 28일 개봉 예정으로 '무한도전' 방송도 개봉일 무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아수라'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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