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남자대표팀이 결단식을 통해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에 임하는 각오를 다진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출전에 대한 결단식을 갖는다.
결단식은 선수단 소개, 단기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농구원로, 회장단 및 임원도 참여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태국과 함께 D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오는 9월 6일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하며, 귀국예정일은 9월 20일이다.
일본, 태국과 D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9월 6일 일본을 상대로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남자농구대표팀 최종명단
김시래(상무), 김선형(SK), 허훈(연세대), 허웅(동부), 조성민(kt), 이정현(KGC인삼공사), 허일영(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이승현(오리온), 최부경(상무), 장재석(오리온), 김종규(LG)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조 편성
A조 : 중국, 요르단, 카자흐스탄
B조 : 필리핀, 인도, 대만
C조 : 이란, 카타르, 이라크
D조 : 일본, 대한민국, 태국
▲남자농구대표팀 조별예선 일정(현지시간)
9월 9일 오후 2시 VS 일본
9월 10일 오후 2시 VS 태국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대한농구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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