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변정수가 출장을 간 주병진 대신 '개밥 주는 남자'의 빈자리를 채운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 북미 출장으로 집을 비운 주병진을 위해 변정수가 그의 반려견 대-중-소를 돌봤다.
대-중-소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본격적인 케어에 나선 변정수는 동네 산책은 물론, 꼼꼼하게 샤워를 시키고, 음식을 주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변정수의 가족들도 함께 대-중-소를 돌보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변정수는 오래 전부터 대-중-소와 같은 웰시코기 종인 복보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다. 이 같은 공통점으로 서로가 금방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변정수는 배우와 라디오DJ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이어 방송 및 SNS를 통해 세련된 패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맘'으로 거듭났다. 이번 방송을 통해 변정수의 소탈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이 공개된다.
한편 변정수가 출연할 '개밥남'은 개밥 주며 정들고 성장하는 남자와 강아지의 좌충우돌 리얼동거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오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변정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