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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SBS '인기가요' 일일 MC로 나선다.
SBS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블랙핑크 지수가 4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일일 MC를 맡게 됐다"며 "기존 MC 정연이 4일 방송에 참여하지 못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공승연, 김민석과 함께 MC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연은 오는 9월 초 일본에서 열리는 '2016 JYP 네이션 콘서트 믹스&매치' 공연으로 인해 4일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지수는 최근 블랙핑크로 데뷔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수.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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