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기자] kt 위즈 투수 심재민과 내야수 박용근이 1군에 콜업됐다.
심재민과 박용근은 30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올 시즌 주로 구원으로 등판한 심재민은 51경기서 2승 3패 7홀드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등판은 지난 18일 삼성전. 당시 2⅔이닝 7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4실점 투구로 부진했다.
박용근은 2경기서 4타수 1안타 타율 0.250을 기록, 퓨쳐스리그에서는 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로 활약했다.
[심재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