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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인터넷 방송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계곡에서 낮을 보낸 뒤 밤에는 인터넷 방송에 도전했다. 이들은 평균연령 48.8세. 인터넷 방송에 대해 잘 모르는 세대였다.
때문에 이들의 인터넷 방송은 가히 위대한 도전이었다. 특히 이날 촬영 전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던 터라 더욱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각각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었고, '불타십SHOW'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생방송 시작 전 2200명이 방문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생방송을 시작한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은 언제 걱정했냐는듯 물 흐르듯 진행을 이어갔다.
최성국은 편성 담당으로 앞으로 보여줄 콘텐츠를 소개했다.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은 김도균의 '?瘠?, 김국진의 '장작은 내 친구', 김완선의 '니가 화장을 알아?', '시키면 합니다. 충성'을 준비했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김국진&강수지' 코너를 마련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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