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군복귀' KIA 윤석민, 자신·시간과의 싸움

시간2016-08-31 06:11:4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젠 자신, 그리고 시간과의 싸움이다.

KIA 윤석민이 마침내 1군에 돌아왔다. 30일 광주 SK전서 1군에 등록됐다. 4월 27일자로 1군에서 말소된 뒤 약 4개월만이었다. 그는 4월 17일 광주 넥센전서 9이닝 2실점으로 완투패했다. 이후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만해도 이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비울 것이라는 상상은 하지 못했다.

6월 1일 퓨처스리그 이천 두산전을 통해 조심스럽게 1군 복귀를 타진했다. 2이닝 3실점했다. 그러나 다시 한번 통증을 호소, 조기복귀 시나리오는 무산됐다. 이후 약 2개월간 다시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7월 27일 고양 다이노스전(2이닝 무실점)을 시작으로 31일 SK전(2⅔이닝 2실점), 8월 6일 LG전(1이닝 무실점), 10일 한화전(1이닝 무실점)에 잇따라 등판했다. 이후 2주간의 휴지기를 보낸 뒤 24일과 26일 kt전(각각 1이닝 무실점) 투구를 끝으로 퓨처스 재활등판을 마치고 1군에 올라왔다.

그동안 김기태 감독은 윤석민의 복귀 시점에 대해 속 시원하게 밝히지 못했다. 민감한 어깨 특성상 상황이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김 감독과 구단은 치열한 4~5위 다툼 속에서도 윤석민을 조기에 복귀시킬 의사는 없었다. 윤석민의 미래를 위해서였다. 그러나 본인이 올 시즌에 1군에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은 의사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이젠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시간과의 싸움이다. 일단 올 시즌에는 선발 등판은 사실상 힘들다. 퓨처스서 투구수를 늘리는 과정을 밟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불펜으로 남은 시즌을 보내야 한다. 임창용 복귀 후에도 KIA 불펜은 여전히 다소 불안하다. 윤석민의 건강만 보장된다면, 불펜에서도 충분히 팀에 공헌할 수 있다. 그는 선발만큼 불펜 경험도 풍부하다.

중요한 건 윤석민의 경쟁력이다. 30일 광주 SK전서 마지막 투수로 등판,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했다. 투구수는 16개.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43km이었다. 전반적으로 구속이 한창 좋을 때에 비해 미치지 못했다.

좀 더 편안한 상황서 몇 차례 더 점검을 할 것인지, 바로 중요한 상황에 등판할 것인지는 김 감독이 결정한다. 현 시점에선 박빙 승부에 등판하는 게 쉽지는 않을 듯하다. 실전을 통해 구위를 끌어올리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이 부분은 윤석민 자신과의 싸움이다.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KIA는 지금도 SK, LG와 함께 치열한 4~5위 다툼 중이다. 26경기 남긴 상황. 막판 스퍼트가 필요한 시기다. KIA로선 윤석민이 임창용과 함께 불펜 에이스 역할을 해주는 게 최상이다. 하루빨리 윤석민이 본 궤도에 오르길 기대한다. 다만, 현 시점에서 윤석민에겐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