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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한동근이 7일째 음원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가수 양다일X효린 등 음원강자들이 출격하고 있다.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31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4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4년 9월 30일 공개됐던 한동근의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무려 2년만에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를 이끌어 냈다. 이 곡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곡이다.
신예 양다일과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함께 한 싱글 '그리워'가 각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했으며, 올레뮤직, 엠넷에서 1위에 랭크됐다.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R&B 발라드다.
이밖에 음원차트에는 그룹 엑소 '로또'(Lotto), 그룹 어반자카파와 래퍼 빈지노가 함께 부른 '목요일 밤', 그룹 엑소 첸-백현-시우민이 함께 부른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OST '너를 위해' 등이 랭크됐다.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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