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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대학생 퇴마사 박봉팔 역으로 활약한 옥택연은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여름은 정말 더웠는데 ‘싸우자 귀신아’로 시청자분들께 시원함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좋은 스태프와 배우들을 만나 행복하다”며 무더위 속에 함께 고생한 제작진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시청자에겐 “좀 더 발전되고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안정적인 연기뿐만 아니라 11살 차 배우 김소현과도 자연스러운 커플 케미를 이뤄 호평을 받았다.
한편 드라마 촬영을 마친 옥택연은 9월 2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JYP NATION 콘서트 'MIX & MATCH' 무대에 오르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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