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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고 ‘2016 무한상사’ 본편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이돌그룹 빅뱅 지드래곤,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방송에 앞서 ‘2016 무한상사’를 처음 본 멤버들은 자신들의 정극 연기에 쑥스러워 하다가도 어느새 내용에 빠져들어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멤버들 못지 않게 부끄러워했던 지드래곤도 시사회가 끝난 뒤에는 흡족해했다는 후문.
지난 방송 메이킹 영상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추격신과 경찰서 장면들 역시 관전 포인트로 ‘2016 무한상사’ 본편을 통해 방송된다.
9월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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