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오니츠카타이거가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필리오와 콜래보레이션해 2016 FW 컬렉션으로 위트있는 레트로룩을 선보였다.
오니츠카타이거는 31일 안드레아 폼필리오와 콜래보레이션한 오니츠카 타이커X안드레아 폼필리오 2016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오니츠카타이거와 안드레아 폼필리오는 지난 2013년부터 콜래보레이션해 어반 스타일과 이탈리아 특유의 감각으로 위트 넘치고 모던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 시즌엔 캐주얼과 스트리트 웨어를 조합했다. 카무플라주와 타탄체크 패턴이 특징으로 위트 있는 레트로룩을 선보였다.
한편,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필리오는 15년 동안 밀라노, 뉴욕, 파리를 오가며 알렉산드로 델라쿠마와 프라다, 캘빈클라인, 입생로랑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디자이너이다.
[오니츠카타이거X안드레아 폼필리오 2016 AW 컬렉션. 사진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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