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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여성듀오 투앤비(2NB)가 2기 체제로 다시 돌아온다.
최고의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EXID의 메인보컬 솔지와 걸그룹 블레이디의 메인보컬 가빈이 몸 담았던 여성듀오 투앤비가 해체 5년 만에 새 멤버를 영입해 새 활동을 시작한다.
투앤비의 팀결성을 기획, 발굴하며 프로듀싱 한 고영조 대표는 31일 “투앤비 2기의 새 멤버를 찾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과 검증 절차를 걸쳐 김효진과 손유나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새로 선보이는 투앤비는 기존의 파워풀 한 멤버들의 보컬톤에서 깨끗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멤버로 재구성해 섬세하고 짙은 감수성 짙은 여성 듀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앤비의 소속사 ㈜도너츠컬처 관계자는 “현재 하반기 싱글 발표를 목표로 연습과 녹음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정식 앨범 발표에 앞서 드라마 OST로 가요팬들에게 새 목소리를 알릴 예정이며 다양한 라이브 공연으로 다가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도더츠컬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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