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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샤이니가 샤이니가 '인기가요'에서 신곡 '1 of 1'을 열창했다.
샤이니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1 of 1'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샤이니는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복고풍 의상을 입고 등장, 펑키한 리듬에 맞춰 댄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1 of 1'은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R&B 선율이 어우러진 레트로한 감성을 샤이니만의 색깔로 세련되게 표현한 것이 특징.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의 가사도 인상적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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