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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달콤살벌한 비주얼을 뽐냈다.
박명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었다. 공항에서 찍은 셀카였다.
사진 속 박명수는 블랙 색상의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박명수는 "디제잉하러 제주도에 간다"라며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제주vs전남 축구 경기 후에 디제잉한다. 지금 출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날 박명수는 제주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제주 vs 전남 경기후 DJ G-park로 나선다. 제주 측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염원을 모으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다.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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