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매일 웃는다. 내일 어떻게 웃겨줄까 고민한다. 결혼 전 약속했다. 난 부귀영화 성공에 관심 없고 의미 있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고. 물론 허락해주었고 대신 맨날 웃게 해주겠다고 하지만 뭘하든 먼저 웃어준다. 남편 지치지말라고 힘들지말라고 백번도 넘게 말했지만 난 결혼과 동시에 와이프라는 성공을 거두었다. 지금의 나의 삶이 과거 35년 넘는 세월보다 더 소중하다"는 글을 남기며 박시은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7월 31일 결혼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오른쪽).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