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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보검과 진영이 마이데일리 창간 12주년을 축하했다.
박보검과 진영은 29일 마이데일리의 창간 12주년을 맞아 "마이데일리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보검과 진영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따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음에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은 축하 인사로 '소울 메이트'임을 입증했다.
박보검과 진영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보검은 츤데레 세자 이영, 진영은 조선 마성남 김윤성 역을 맡아 홍라온(김유정)을 사이에 두고 연적으로 대립했다. 여기에 때로는 훈훈한 우정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 모두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연기력은 물론 배우로서의 입지까지 탄탄히 다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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