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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오승은이 '이승연의 위드 유 시즌2' 출연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승연의 위드 유 시즌2' 마지막 회에서 이승연은 지난 11월 7일 출연했던 오승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승연은 이어 "어떻게 요즘 불량 입맛 좀 고치고 있냐?"고 물었고, 오승은은 "요즘 나 진짜 몰라보게 예뻐졌다. 피부가 일단 너무 좋아졌다"고 답했다.
오승은은 이어 "그때 시키는 대로 채소 위주 식사하고. 무엇보다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같다. 긍정적으로 더 많이 에너지를 많이 그쪽으로 보내고 있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연은 "목소리에 에너지가 확 생겼어"라고 기뻐했다.
[사진 = JTBC '이승연의 위드 유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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