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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영화 ‘부산행’에서 승무원 좀비로 알려진 배우 우도임이 탑걸의 뮤즈로 발탁돼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연승어패럴이 23일 “‘부산행’에서 열차 내 첫 감염자로 등장해 인상깊은 좀비연기로 신스틸러에 등극한 우도임을 모델로 선정했다”며 “러블리한 분위기부터 도회적인 느낌까지 모두 가지고 있어 브랜드의 리프레시 전략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탑걸은 새로운 뮤즈 우도임과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우도임은 지난 2014년 영화 ‘상의원’으로 데뷔했다. 한중합작영화 ‘비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17년에 MBC 미니 드라마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 출연할 예정이다.
[우도임. 사진 = 연승어패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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