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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강남이 속한 힙합그룹 M.I.B(엠아이비)가 해체됐다.
강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도 4명 많이 사랑해주세요. BUSTERZ(팬클럽)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MIB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엠아이비 멤버들의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엠아이비는 최근 해체 소식을 전했다. 멤버 직재스퍼, 영크림, 심스 등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기 때문. 강남은 올해 말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며, 예능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엠아이비는 지난 2011년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3월 발표한 정규 2집앨범 'The Maginot Line' 이후엔 그룹 활동을 하지 않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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