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서프라이즈 잇는 배우 그룹 론칭 '6월 출격'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서강준, 공명, 이태환 등이 소속된 '서프라이즈'를 잇는 두 번째 '배우 그룹'을 론칭한다.

판타지오 측은 2일 오전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유일, 강태오, 이태환)에 이어 두 번째 배우 그룹을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라며 "올해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판타지오는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액터스리그 등 획기적인 R&D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전무후무한 배우 그룹 론칭을 선포, 업계 최초로 서프라이즈를 기획 육성한 바 있다.

서프라이즈에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5인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기존의 가수 아이돌과는 다르게 배우로서 연기에 기반을 두고 기타 음반, 광고, 예능 등 각 분야로 활동을 넓혀가며 '액터테이너(액터＋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판타지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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