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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끝마쳤다.
내달 4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가 첫방송 된다.
그동안 KBS 주말드라마는 ‘철옹성’이라 불릴 정도로 주말 안방극장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아버지가 이상해’ 전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이에 앞서 방송된 ‘아이가 다섯’ 역시 큰 사랑에 힘입어 연장 방송됐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지난해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같은 경우 38.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로 종영됐을 만큼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4년 첫 방송됐던 ‘가족끼리 왜 이래’도 마의 40%를 돌파한 바 있다.
이런 KBS 주말극인 만큼 ‘아버지가 이상해’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아버지가 이상해’ 역시 타 KBS 주말드라마와 마찬가지로 가족극이다. 화목한 부부 변한수와 나영실, 개성만점 4남매로 이루어진 변씨 가족에게 벌어지는 사건들을 감동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낸다.
특히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범한 우리들과 다름없는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계획이다. 졸혼을 주장하는 부모 세대와 결혼 인턴제를 주장하는 자식 세대간에 펼쳐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도 녹여낸다. 각 캐릭터가 품고 있는 가족과 삶, 사랑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풀어놓는데,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마음과 그를 깨닫지 못하는 자식들의 갈등을 조명하며 온 세대의 공감 포인트를 자극할 계획이다.
출연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믿고 보는 연기력의 김영철이 아버지 변한수, 김해숙이 어머니 나영실로 분한다. 여기에 이유리가 둘째 딸 변혜영, 정소민이 셋째 딸 변미영, 민진웅이 장남 변준영, 류화영이 막내딸 변라영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이 변혜영과 과거 연인 관계였던 차정환, 이준이 발연기를 선보이는 톱스타 안중희로 열연한다. 뿐만 아니라 강석우, 송옥숙 등이 중심을 잡고 이준혁, 장소연, 이미도 등 탄탄한 감초들이 가세해 안방극장을 한층 재미나게 만들 전망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무한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아버지가 이상해’는 내달 4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 된다.
[사진 = iHQ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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