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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시간2025-05-24 12:02:07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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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백종원 유튜브 화면 캡처
백종원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백종원 유튜브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방송인인 백종원을 둘러싼 '방송 갑질'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MBC 출신 김재환 PD가 22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방송계에서 모두가 아는 이야기"라며 백종원의 행태를 폭로한 것이다.

그는 “백종원은 SBS에서 ‘슈퍼 갑’이었다”며 “가수 김호중이 당시 경쟁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었음에도, 과거 이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백종원이 전화 한 통으로 그의 출연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백종원이 ‘나는 시청률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데 김호중이 SBS에 나오느냐’며 항의 전화를 했다”며 “김호중이 아니라 생계형 연예인이었다면, 출연 한 번으로 생계가 끊겼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 제작진에 대한 태도도 문제 삼았다. 김 PD는 “백종원은 제작진과 촬영팀에게 상습적으로 욕설을 퍼부었고, 본인도 ‘욕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인정했다”며 “이는 방송계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김 PD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의 평가에 문제를 제기한 모 대학교수가 타 방송 출연까지 막혔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교수는 ‘편집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조심스럽게 글을 썼지만, 결국 백종원이 출연하는 방송사의 다른 프로그램들에서도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이는 제작진의 사과까지 있었던 확인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출연하지도 않는 방송 프로그램에 개입해 특정 인물을 빼라고 압박하는 건 명백한 ‘갑질’”이라며 “이건 백번 양보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 PD는 “제가 백종원에게 직접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욕하지 말고, 전화해서 사람 자르지 마라’고 이야기했다”며 “하지만 결국 지금의 사태까지 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백종원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백종원은 “모든 것이 제 책임이고 부족했다”며 “조직을 쇄신하고 직원들과 소통하겠다. 기업 문화를 바꾸는 데 힘쓰겠다”고 사과했다. 또한 “방송 활동과 기업 경영을 병행하는 데 대한 우려와 함께, 방송 갑질이라는 무서운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누군가에게 상처가 됐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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