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와 ‘슈퍼맨’ 헨리 카빌이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6’가 8일(현지시간) 촬영에 돌입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날 트위터에 크랭크 인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5’에 이어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어벤져스4’ 촬영 일정과 겹쳐 ‘미션 임파서블6’에서 하차했다. 그는 현재 스코틀랜드에서 마블영화를 찍고 있다.
‘슈퍼맨’ 헨리 카빌은 톰 크루즈의 오른팔 역을 맡을 예정이다. 두 배우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톰 크루즈는 ‘역대급 스턴트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5편에서 비행기에 매달렸던 그는 6편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스턴트 액션을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8년 7월 개봉.
[사진 제공 = 마이데일리 DB, AFP/BB NEWS, 크리스토퍼 맥쿼리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