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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예 블랙핑크가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블랙핑크의 '불장난' 뮤직비디오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개 5개월여 만의 기록. '불장난'은 발표 직후 국내 차트 1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1위 등 해외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인기곡이다.
특히 블랙핑크는 '붐바야'에 이어 '불장난'까지 단 기간내에 1억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요계 데뷔 1년이 채 되기 전, 1억뷰 뮤직비디오 2개를 보유하게 된 것은 신인으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휘파람' 역시 현재 9,877만 9,543뷰를 기록, 1억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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