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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꽃을 피웠다.
이해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앨범 'H' 타이틀곡 '미운 날'을 공개했다.
파격적이고 몽환적인 콘셉트였던 선공개곡 '패턴'(Pattern)에 이어 이날 베일을 벗은 '미운 날'은 이해리의 주특기인 발라드로, 포맨 신용재가 썼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담았는데, 이해리의 가창력이 심금을 터치한다. 특히, 이 곡은 포맨의 보컬, 신용재가 가수가 아닌 작곡가로서 다른 가수를 위해 처음 작업한 곡으로 의미가 특별하다.
특히, 고음을 내지르면서 오래 끄는 브릿지 부분에서 이해리의 가창력이 폭발하며 꽃을 피운다.
이번 'H'는 이해리 데뷔 9년 만에 그간의 역량을 총망라했으며, '블랙h' 버전과 '화이트h' 버전으로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미운 날' 뮤직비디오는 원곡에 담긴 다른 악기들을 배제하고 피아노와 이해리의 목소리만를 담아 촬영했다. 이해리의 목소리는 더 짙은 호소력의 힘을 가지며,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하는 모습은 한층 더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끼게 했다.
[사진 = '미운 날'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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