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2017년에도 농구교실을 통해 연고지역 학생들을 찾아간다.
인천 전자랜드가 올해 역시 비시즌을 맞아 경인 지역 학생들을 만나기 위한 농구교실을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5월 둘째 주 관교여중을 시작으로 경인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 농구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며, 배식 봉사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농구 클리닉을 희망하는 학교는 5월까지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전자랜드는 매년 비시즌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인천 지역 학교 농구 클리닉을 비롯해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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