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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엠넷 측이 '프로듀스 101 시즌2' 해외 투표, 아이디 거래와 관련해 정황을 파악 중이다.
엠넷 측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아이디 건과 관련해 정황을 파악 중이만 오늘 중에는 정확한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프로듀스101'의 투표를 위해 해외에서 아이디를 대거 사고파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투표 권한이 없는 해외 팬들에게 투표 권한이 있는 아이디가 거래되고 있는 것. 공정성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101'은 이날 강다니엘에 이어 김동빈까지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져 거듭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엠넷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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