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화성 김종국 기자]한국이 잉글랜드전에서도 상하의 붉은색의 홈유니폼을 착용한다.
한국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승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16강행을 이미 확정한 가운데 잉글랜드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하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잉글랜드전에서 상하의 붉은색의 홈유니폼을 착용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1차전부터 홈유니폼을 계속 착용하고 있다. 상대팀 잉글랜드 역시 상하의 흰색의 홈유니폼을 입고 한국전을 치른다.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잉글랜드전에 대해 "잉글랜드전에선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전술을 활용할 것이다. 잉글랜드의 4-4-2에 대응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며 로테이션과 함께 전술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