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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인 방송 과학시험 크리에이터 허팝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김태균은 게스트로 출연한 허팝에게 "지금 뭐 소문을 듣기에는 우리들보다도 훨씬 더 경제적으로 낫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선과 성대현은 "수입이 일반 사람들 연봉을 한 달에 번다?", "일반 사람 아니고, 내 수입의 열 배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허팝은 "되게 왔다 갔다 한다. 이게 매달 똑같은 게 아니고 여름, 겨울 같을 때는 조금 더 많이 벌고"라며 수입이 방학시즌에 호황을 누려 계절을 탄다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평균, 평균"이라고 집요함을 보였고, 허팝은 "나오는 게 좀 많은 것 같다"며 한 달 수입이 연봉 수준이라는 소문을 인정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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