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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 래퍼 송민호가 '한끼줍쇼'에서 흑역사 시절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7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내가 옛날에 완전 돼지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몸무게 90kg을 찍었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송민호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 지금과 달리 통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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