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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수현이 '무한도전'에 첫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533회 '볼링치자 수현아' 편에는 배우 김수현이 출연했다.
김수현은 "에버리지가 몇이냐"는 말에 "190~200 왔다갔다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볼링에 대해 김수현은 "상대와 싸우는게 아니라 혼자 싸우는 게임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자신의 실력을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서 선보였다. 김수현은 파워풀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멋진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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