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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멤버 효린-소유-다솜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1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효린-소유-다솜이 현재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씨스타는 6월 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보라는 이날 가수 이선희-이승기를 비롯해 배우 윤여정-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발표했다.
이외 멤버들은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다솜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킹콩엔터테인먼틀 통해 배우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어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효린은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속사를 물색 중이나, 스타쉽과의 재계약 가능성도 열어뒀다. 소유는 스타쉽과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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